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Zero Punctuation (문단 편집) == 특징 == * 제로 펑추에이션은 철저하게 '''비판 위주의 리뷰'''이다.~~[[박평식|제펑식]]~~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의 리뷰에서 얏지 본인이 다음과 같이 명확히 밝히고 있다. "나는 비판을 통해서 칭찬을 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욕하지 않은 부분은 다 괜찮아요." 즉 게임이 아무리 좋아도 비판거리를 찾는다는 것. 좋은 게임의 좋은 점은 대충 몇 줄로 말하고 나쁜 점을 이야기하는 데 시간을 대부분 할애한다. 따라서 얏지가 해당 게임을 높게 평가하는지 낮게 평가하는지 알고 싶으면 비판의 정도를 '''비교'''해야 한다. 지루한 반복이나 치명적인 버그에 대해 미친듯이 까는 게임과 "점프할 때 [[망토]] 때문에 디딤돌이 잘 안 보여요" 정도의 비판을 하는 게임이 있는데 당연히 후자를 더 높게 평가하고 있는거다. 이걸 이해하지 못하면 억지로 까기만 하는 리뷰로 생각하기 쉽다. 게다가 리뷰에 온갖 은유와 비유를 버무려서 쓰기 때문에 호평에 가까운 리뷰도 좋은 게임인데 뭘 이렇게 까냐고 욕하는 리플이 달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비영어권 입장에서는 번역된 영상만 가지고 그걸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더 어렵다. 애초에 알아듣기 힘든건 둘째치고.] 조그마한 걸로 트집 잡고 신나게 욕하면서도 아주아주 살짝 칭찬을 하는듯 하는 뉘앙스를 풍기는 리뷰는 결국 괜찮은 게임이라고 평가한 것이다. ~~츤데레~~[* 이 때문에 유튜브 댓글에서도 이미 적응했는지 "얏지가 그럭저럭 괜찮다고 했네? 갓겜 확정임."이라는 댓글도 볼 수 있다(...).][* 다만 이런 말이 나온지도 워낙 오래됐다보니 바이오하자드 2 리뷰에선 바하2를 '괜찮다'라고 표현하자마자, 이제 죽은 개한테 파리 꼬인 것마냥 x쟁이들이 날아와선 '얏지의 괜찮다는 엄청난 호평이야!'라며 윙윙거릴거라고 신랄히 까기도 했다.] * 좋게 말하면 주관적, 나쁘게 말하면 편협한 게임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영상을 보고 게임을 고르진 말자. 게임을 해보고 공감되는/혹은 다른 시각을 본다는 느낌으로 보는게 좋다. * 스토리텔링을 대충 넘어가려는 듯한 게임은 사정없이 깐다. 소설도 쓸 정도니 스토리에 대한 관심은 설명이 더 필요없을 듯. 주제 의식, 게임 플레이와의 유기적 연결, 창의성, 스토리의 페이싱과 캐릭터 아크 등을 중시하며, 이게 없는 게임은 좋은 소리 듣기 힘들다.[* 이 양반 리뷰에서 [[메탈기어 시리즈]]와 [[코지마 히데오]]가 허구한 날 까이는 이유다. 예외적으로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같은 게임 시리즈는 전작부터 스토리를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다면 그냥 체념하고 넘어가기도 한다.] 진부한 것도 싫어해서 라스트 오브 어스 같은 경우 "또 좀비에다가 감염자니 뭐니 하는 이름 붙이냐?"며 깠다. 게임상의 살인도 일단 캐릭터가 살인을 하는 게 당연한 캐릭터면 상관없는데 아닌 것 같은 일반인 캐릭터가 쉽게 살인을 하면 깐다. 엑스트라 펑추에이션에서 이 주제로 언차티드와 라스트 오브 어스에 대해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나 캐릭터상에 비해 죽음을 너무 쉽게 다룬다며 깠다. 다만 단순히 스토리가 좋다/나쁘다가 아니라, 그 스토리의 전달 방식이 게임적으로 훌륭한지를 따진다. 컷씬을 남발하며 '영화같은' 스토리를 보여주는 게임이나, [[Everybody's Gone to the Rapture]]같이 게임적인 도전이 없는 류의 게임은 평가가 좋지 않다. 반대로 '스토리'라고 할 것이 별로 없는 [[다크 소울]]과 [[둠(2016)]]을 두고 "스토리텔링 없이 스토리를 전달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토리텔링이다"라고 호평했다. 다만 [[몬스터 헌터 월드]] 리뷰에선 스토리는 까면서도 괜찮은 점은 좋게 말했다. * 멀티플레이 부분보단 싱글플레이 부분에 더 초점을 둔다. [[배틀필드 3]]를 리뷰할 때도 EA가 싱글플레이를 넣은 것은 멀티플레이를 안하는 자기가 리뷰해도 된다고 공인받은 거나 다름없다면서 싱글플레이 부분만을 리뷰하였다. 여담으로 2011년 TOP 5 게임 즉, 자신이 플레이하고 최고와 최악을 가린 게임에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와 배틀필드 3가 동시에 최악의 게임 1순위를 차지했다. PvP 자체에는 취향도 아니고 소질도 없는지 온라인 게임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 제로 펑추에이션은 철저하게 주관적인 리뷰이다. 기본적으로 모든 게임을 얏지 자신의 취향에 따라 평가하며, 특정 장르의 게임은 애정을 갖기 힘들다고 대놓고 언급할 정도로[* 대표적으로 [[대전액션게임]]은 심심하면 바보 취급한다.] 좋고 싫음이 뚜렷하다. 자신의 취향을 직설적으로 드러내는데 이게 그 장르를 좋아하는 시청자에게는 불쾌감을 유도하기도 할 정도. 싱글플레이 부분만 중시하는 스타일 등 다른 리뷰들과 성향이 완전 다르며, 따라서 이 점을 납득할 수 없다면 공감하기 힘들다는 건 분명하다. 멀티플레이를 중시하는 사람, RTS를 좋아하는 사람, 대사 많은 RPG를 좋아하는 사람, 예쁜 캐릭터 보는 걸 즐기는 사람 등 얏지와 게이머로서 취향이 다른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다. 주관을 갖고 가려서 듣자. 다만 얏지 본인의 취향이 바뀌는 희귀한 예도 있는데 바로 [[턴제 게임]]. 서로서로 번갈아가며 따귀를 때리는 식이라며 깠지만 [[전장의 발큐리아]]를 거쳐 흥미를 가지고[* 다만 그 외의 전형적인 JRPG식 설정과 스토리텔링은 본인 취향과 정 반대여서 당연히 까였다.]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에서 결국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 게임이 가진 명성과 인기도를 전혀 신경쓰지 않고 깐다. 가령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같은 경우는 게임을 재밌자고 하는 건지 옵션의 숫자가 더 높은 장비를 찾으려고 하는 건지 알 수 없다고 비판하였다.[* 얏지는 [[MMORPG]]의 [[노가다(게임 용어)|노가다]]와 경쟁적 요소를 매우 싫어한다. 와우 리뷰 때도 이 점을 비판.] 또 닌텐도 명작들에 대한 추억보정 같은 거 없다며 [[젤다의 전설 시리즈]]도 마구 까버리고, 트랜스포머 : 워 포 사이버트론도 팬들은 꺼지라는 식으로 일관했다. 이런 명성에 연연하지 않고 비판하는 특징 때문에 몇몇 빠들은 [[억까|"이거 억지다.", "어떻게든 까고 싶어서 까네."]] 같은 댓글들을 달곤 한다. 하지만 없는 단점을 가짜로 만들어내서 말하는 건 아니다. 게임 안 해본 사람이 리뷰를 보면 무슨 소리하는 거지 싶은 부분에서 실제 게임 해본 사람은 단점이라고 공감하는 부분이 꽤 나오기도 한다. 게다가 주관적인 리뷰라는 것을 천명하고 있다는 점은 기억해야 한다. 따라서 리뷰 대상의 팬이라 하더라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재미있게 볼 수 있다. * '''닌까로 유명하다.''' 추억보정이나 명작보정 없이 다른 게임들처럼 냉정하게 비판한다. 그러나 무개념 닌까처럼 무논리적으로 까는건 아니고, 그 작품이 갖고 있는 문제점이나 닌텐도가 가지고 있는 한계점에 대해 조목조목 지적해주는 것뿐이다. [[닌텐도 DS]]와 [[게임큐브]]는 매우 좋아하지만 [[Wii]]와 [[닌텐도 3DS]]을 굉장히 깐다. Wii는 모션 컨트롤, 그리고 닌텐도 3DS는 3D 입체화면 때문에... 그 이유로 모션 컨트롤이 많이 사용되는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를 거의 [[혐오]] 수준으로 비판했으며, [[신 광신화 파르테나의 거울]]을 동영상에서 엄청 까서 [[닌빠]]들이 난리가 나자 나중에 칼럼으로 차근차근하게 왜 마음에 안들었는지 설명해주었다. 또한 포켓몬스터 시리즈 또한 낮은 수준의 스토리텔링과 반복되고 변하지 않는 시스템 때문에 싫어한다.[* 얏지는 포켓몬 시리즈중 스토리로 가장 높은 평가로 받고 있는 블랙&화이트를 스토리 측면에서 혹평했다.] [[http://www.escapistmagazine.com/articles/view/video-games/columns/extra-punctuation/9583-Kid-Icarus-Uprising-and-Hurt-Nintendo-Fans|#]] 앞서 말했듯이 무작정 까는 것은 아니고, 마음에 들어하면 좋은 평가를 해준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 [[루이지 맨션 다크 문]],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특히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을 높게 평가하였다. [[마리오 RPG 시리즈]]도 좋아한다고 밝혔는데, 최근 작들이 실망스럽다고... 그의 닌까 성향을 가장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http://youtube.com/watch?v=FhXoTrxiLyU|5세대 콘솔 편]]을 보면 얏지의 확실한 주관을 알 수 있는데 애초에 리뷰 구상부터가 [[닌텐도 64]]만 까려다 [[플레이스테이션]]을 제외한 나머지 콘솔들도 영 별로라 같이 끼워넣은 형태(그나마도 닌텐도 64가 2/3 정도이다)였으며,[* 단 이 시절 닌텐도가 패미컴과 슈퍼패미컴 시절의 압도적인 성과로 오만하고 독선적인 정책을 펼쳤으며, 그로 인해 끝까지 카트리지를 고집한다던가 서드파티에 대한 갑질 등이 일어났고 그 덕을 톡톡히 본 플레이스테이션에게 경쟁에서 밀린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실책이었다.] 중반부에선 게임사에서 매우 중요하게 평가받는 명작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와 [[슈퍼 마리오 64]]도 은근히 까고,[* 기본적인 논조는 아직까지도 추억보정에 빠져 '마리오와 젤다는 무조건 갓겜'같은 소리를 하는 닌빠들을 저격하는 말이지만, 그 대상이 대상인지라... 다만 게임 자체에 딱히 부정적인 말은 안했고, 오히려 N64의 장점 정도의 느낌으로 지나가듯 언급된다.] 결말부에서는 현세대 콘솔의 경쟁 구도(소니-마이크로소프트-닌텐도)에서 닌텐도를 열외 취급하며 '우주 헬멧 안에서 구미 베어를 씹는다'고 묘사하면서 퍼스트 파티의 오랜 기간 탄탄하게 받쳐진 마스코트 캐릭터 위주의 사업 전개를 비꼬고 있다. 이런 걸 볼 때 게임 자체의 호불호를 떠나서 닌텐도의 행보 자체가 얏지에게 매우 비호감인 듯 하다. 그러나 2017년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선정하고, 10년대 결산에서 닌텐도 스위치를 높이 평가하는 등 현재는 일방적인 닌까로 보기엔 어렵다. * 그가 쓰레기로 평가하는 게임들은 게임성 자체는 최악이 아닐지라도 최악의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게임들이다. 게임성만은 전작에서 크게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는 [[바이오쇼크 2]]를 전작의 인기에 편승해 적당히 돈 벌려는 수작이라는게 너무 빤히 보인다며 2010년의 최악의 게임 5위로 선정했던 전적이 있다. 얏지가 가장 악질으로 평가하는건 배짱 없는 게임, 즉 아무런 모험성이 엿보이지 않는 무미건조한 게임들이다. 새로운 시도를 했다가 폭망한 게임은 흥미로운 이야기거리라도 되는 반면 아무 모험성이 없는 게임은 전체적인 품질에 관계없이 전혀 흥미를 느낄 수가 없다는게 이유라고 한다. 2012년의 최악의 게임 4위였던 네버데드는 게임성을 혹평하면서도 시도 자체는 흥미로웠다고 칭찬했지만, [[씨프]]는 전작이 가지고 있던 독특한 개성이 대중성을 위해 완전히 깔아뭉개졌다는 이유로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와 [[디 이블 위딘]][* 특히 이 게임은 정말 실망했는지 분노하면서 리뷰했을 정도.] 등 여러 혹평한 게임을 다 제쳐두고 2014년 최악의 게임 1위로 선정했다. * 나름대로 재밌게 플레이한 게임(특히 자유도가 높은 [[샌드박스]] 계열 게임)들은 유기적인 게임이라 칭하며 기본적으로 호평을 하며 그렇지 않은 게임에 비해 리뷰에서 평가나 분석의 비율보다 '게임 속에서 겪은 에피소드의 비율'이 높다. [[마인크래프트]], [[DayZ]], [[스카이림]], 샌드박스가 아닌 게임 중에서는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가 대표적. 다만 [[폴아웃: 뉴 베가스]]같은 경우는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되기 전에 버그 때문에 게임을 접었기 때문에 "이건 그냥 아주 약간 고친 [[폴아웃 3]]구만"이라는 코멘트 말고는 평가할 다른 요소를 못 건져 그냥 전부 에피소드로 나갔다. 혹 리뷰작 중에서 게임을 고르게 된다면 참고하자. * 애호하는 게임 장르 중 하나는 [[호러]].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 사일런트 힐 2라고 한 것도 그렇고 대부분의 리뷰에(호러 게임이 아니더라도) 호러 관련 개그나 연출을 많이 집어넣는다. 간간히 튀어나오는 [[크툴루 신화]] 소재 개그가 대표적. 또한 '무서운 것'에 대한 기준이 엄격해서 데드 스페이스 3처럼 단순히 '''깜짝 놀래키는 것'''은 무서운 걸로 취급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고 게임에 익숙해지면 공포감이 덜해진다는 것이 주된 이유. 얏찌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호러는 코즈믹 호러.[* [[Five Nights at Freddy's]]에 관해서도 [[파라노말 액티비티]]와 비교했는데 후자에 대해 단순하게 놀라는 것만이 작품의 중심이 된다면 영화가 끝남과 동시에 더 이상의 흥미를 잃어버린다고 말했다. 이에 관해서도 Five Nights at Freddy's도 파라노말 액티비티와 마찬가지로 굉장히 무섭지만 그게 호러 게임으로서의 완성도가 높다는 의미는 아니다라는 말을 칼럼에서 했다.] * [[잠입 액션 게임]]도 좋아하는 장르 중 하나이다. 특히 [[시프 시리즈]]를 상당히 좋아하는 모양. 리뷰 도중 [[사일런트 힐 2]] 다음으로 많이 거론하는 게임이 씨프 시리즈이고 씨프를 리뷰했을 당시에도 꽤 호평을 했다. [[히트맨 시리즈]]도 나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모양. 다만 [[메탈기어 시리즈]][* 특히 메탈 기어 시리즈의 내러티브 방식을 매우 싫어하는 듯. [[하프라이프]]처럼 스스로 게임을 진행하면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구조가 아니라 [[설명충|컷신이나 코덱으로 배경 설명 같은 걸 줄줄줄줄 읊어주는 그 방식]].]나 [[스플린터 셀 시리즈]][* 스플린터 셀의 경우는 아예 칼럼에서 "잠입 게임은 다 좋은데 스플린터 셀만은 안 끌린다"고 말하기까지 했다.]는 정말 싫어하는 듯 하다. 잠입 게임에서 살인이 나오는 걸 싫어해서[* 잠입의 재미를 없애는 행위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기절만 시켜도 도덕적인 변명거리일 뿐 살인이랑 똑같다고 깐다. --근데 얏지가 가장 좋아하는 씨프 클래식 시리즈에도 경비병을 기절시키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아예 [[http://www.escapistmagazine.com/articles/view/columns/extra-punctuation/10277-Stealth-Games-Dont-Have-to-Be-About-Killing-People|살인하지 않는 잠입 게임]] 기획을 쓰기도 했다. * 단점들을 차치하고서라도 일단 얏지 본인이 즐겁게 즐긴 게임이라면 리뷰 중간이나 말미에 플레이가 재미있었음을 분명히 밝힌다. 대표적으로 [[핫라인 마이애미]]와 [[DmC: 데빌 메이 크라이]] 등의 리뷰처럼 게임 내의 본인이 싫어하는 요소를 마구 까면서도 영상을 마무리하면서 '그렇지만 이 게임은 추천할만한다.', '충분히 재미있었다.'라고 분명히 밝히며 영상을 맺는 경우가 상당수 있다. * 기본적으로 광적인 팬들을 인간 취급 안 한다. 기본적으로 [[Nerd]]에 대한 조롱이 따르고, [[콜 오브 듀티 시리즈|콜옵]]빠와 [[배틀필드 시리즈|배틀필드]]빠를 까는 걸 시작해서 [[닌빠]]에 이르르면 샌드백 수준. 이러한 빠 까기는 호평 게임이든 쿠소 게임이든 가리지 않아서, 자신이 극찬을 했던 포탈 시리즈, 그리고 [[Grand Theft Auto V]]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리뷰에서도 빠들이 저조한 리뷰점수를 주는 리뷰 사이트에 가서 난장판을 벌이거나, 종교마냥 취향을 강요하기 등, 그 외에도 자신에게 항의 메일을 잔뜩 보낸다며 비꼬기도 한다. 한번은 자신에게 온 항의 메일들을 하나하나 반박하는 것으로 에피소드 하나를 때운 적이 있었을 정도. * 게임의 제목을 가지고 말장난을 즐겨한다. [[슈퍼 마리오 3D 랜드|랜드 마리오 3D 슈퍼]]라든지, [[보더랜드|보드(Bored)-랜드(R Lands)]], [[디스아너드|디쇼노레드(Di sho no red)]]같은 식으로 제목으로 장난을 치기 때문에 영상을 보던 중에 갑자기 이상한 게임제목을 얘기해도 놀라지 말 것. 다만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 리뷰에는 자신이 졌다고 하기도 했다. * 게임 상의 중요한 [[스포일러]]가 언급되기도 하니 주의하자, 심지어는 엔딩 내용까지 그대로 말하기도 한다.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에서는 "전작에서 이렇고 저러한 일이 있은 후에... '''아, 스포일러 있어요.'''" 하고 대놓고 표시하기까지 해놓았다. 단 언더테일은 그 특성상 시작부터 끝까지 전부 스포일러급이기 때문에 예외적으로 단 한 문장만 리뷰했다. * 유머에 대해서 상당히 깐깐하다. 우선, [[듀크 뉴켐 포에버]] 스타일의 패러디들은 다른 것들의 언급일 뿐이라며 유머 취급도 안해준다. 모름지기 패러디는 패러디의 소재를 모르는 사람이라도 보고 웃을 수 있어야 한다는 듯. 그 뿐만 아니라 [[조스 웨던]] 스타일의 빈정거리는 반어법도 매우 불편하게 생각해서, [[선셋 오버드라이브]]처럼 반어법으로 점철된 게임들도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한다. * 시간상 여유가 없는지 간혹 엔딩을 보지 않은 채 리뷰하기도 한다. 비판이 대다수인 리뷰의 특성상 엔딩을 보지 않은 채 리뷰한 게임에 대해서 논란이 따르며 제로 펑추에이션이 자신을 비평가로 소개하는 만큼 명분적으로 아쉬움이 따른다.[* 특히 [[더 디비전]]이 그렇다. 얏지는 이 게임을 보수적인 늙은이들이 정부가 자신을 위협하는 젊은이들을 조져줬으면 하는 스탈린 체제의 소련적 의도에서 만들었다고 평했다. 그러나 이 게임의 스토리를 보면 그가 틀렸다. [[톰 클랜시의 디비전/미션]] 문서 참조.][* 이 부분은 좀 틀린 서술인데 얏지가 지적한 것은 '제대로 절차 없이 범죄자(즉 시민)을 즉결처분하는 비밀경찰 컨셉이 스탈린 체제의 소련과 같다'고 하며, 이러한 설정이 '집 밖에서 소리쳐대는 젊은이들을 정부가 좀 조져줬으면 하는 늙은이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즉 디비전이라는 시스템이 내포하고 있는 문제와 현실의 틀딱들을 깐 것.][* 추가로 디비전을 하다 만 이유도 '''더럽게 지루해서'''라고(...).] 다만 [[메탈기어 솔리드 5]]의 논란에서 드러나듯이 대부분의 게임 리뷰어들은 시간 관계상 좀 긴 게임이면 플레이를 끝까지 하지 않고 리뷰를 쓰니까 특별할 건 없다. 전문 리뷰어라고 해도 할 일 많은데 플레이타임 40, 50시간짜리 게임을 끝까지 다 붙들고 다 깬 다음에야 리뷰를 쓸 만큼의 여유는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단지 그런 리뷰어들은 엔딩 안 본 걸 숨기고 적당히 둘러대며 리뷰를 쓰고 얏지는 그냥 말해버린다는 게 차이. * [[다크 소울]]의 경우처럼 당장 나왔을 때는 다른 게임을 하느라 미리 못 리뷰한 경우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라도 플레이해보고 평가하기도 한다. 시기를 놓치면 전문적인 리뷰를 내놓지 않는 여타 최신 게임 리뷰어와 다른 점. 또한 여름 중순 즈음 게임 발매 스케줄이 얼어붙으면 자신이 좋아했거나 최근 플레이한 고전 게임을 리뷰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